사단법인 대한민국 융합과학원은 지난 2026년 8월 26일 호서대학교 벤처스테이션 와이시티몰 1층에서 열린 ‘미래전략 워크숍’에서 융합과학원의 설립 과정과 향후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이날 워크숍에서 김경식 원장은 「대한민국 융합과학원 사단법인 설립과 발전의 여정」 을 주제로 발표하며, 융합과학원이 사단법인으로 출범하게 된 배경과 추진 과정, 조직의 역할 및 앞으로의 비전을 설명했다.

김 원장은 발표를 통해 오늘날 과학기술과 인문사회, 문화예술, 교육, 산업 등 다양한 영역이 빠르게 연결되고 있는 만큼, 기존의 단일 학문 중심 접근에서 벗어나 학문 간 융합과 현장 간 연계를 강화하는 통합적 플랫폼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대한민국 융합과학원은 융합연구의 확산뿐 아니라 학술연구, 교육, 국제교류, 정책 제안, 산학협력 등 다양한 분야를 연결하는 기관으로서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연구성과가 학문적 영역에 머무르지 않고 사회와 산업, 교육 현장으로 확산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발표에서는 사단법인 설립을 단순한 조직 형태의 변화가 아니라, 대한민국 융합과학원이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학술·연구 활동을 추진하기 위한 새로운 출발점으로 평가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연구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융합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국내외 기관과의 교류 및 공동사업을 통해 융합과학의 사회적 가치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김경식 원장은 “대한민국 융합과학원의 사단법인 설립은 하나의 완성이 아니라 새로운 도약의 시작”이라며 “앞으로 학문과 현장, 연구와 실천을 연결하는 융합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발전 전략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미래전략 워크숍에서는 글로벌 인문사회융합과학연구소 발전 전략, 융합과 통섭포럼 발전 전략, 국제학술대회 활성화 방안, 기관생명윤리위원회 설치를 위한 과제와 추진방안 등 대한민국 융합과학원의 중장기 발전을 위한 다양한 주제가 함께 논의됐다.
#사진 - 대한민국 융합과학원 제공

